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정준하/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명의도용 사건[* 일명 '포주 사건'이라 불린다.] === 정준하는 평상시에도 술집을 경영한다고 밝히며 '알콜 CEO', '밤에 일하는 애'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으며[* 체인지 특집에서 박명수로 분한 유재석이 정준하를 구박하면서 "밤에 일하는 놈 데려다 놨더니..."라고 한 걸 보면 박명수가 특히 자주 언급한듯.], 이 점을 웃음 소재로 쓰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형돈아 놀자 특집에서 정형돈에게 갖다줬던 안주거리들 모두 업소에서 가져온 것이었고안주거리 외 밑반찬들은 정준하 어머니가 준비했으며 알래스카 특집에서도 "저희 집에서도 시바스 대갈달라고..."라며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 그러던 2007년 9월, 운영하던 유흥업소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있었다. 경찰조사와 정준하가 밝힌 사건의 전말은 다음과 같은데 정준하는 지인이 운영하는 브라더스카이 가라오케에서 손님을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영업사장 형태의 프리랜서 영업직인 홍보대사 일을 하였다. 이 사실은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알려진 상태였다. 그러던 중 대학생 홍성우(이하 홍 씨)는 성매매 알선을 목적으로 '스카이 가라오케'라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홍보를 위해 정준하와 브라더스카이 가라오케 사진을 여러장 도용하였다. 홍 씨는 나아가 자신이 가라오케 경영진인 것처럼 속여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http://news.nate.com/view/20070912n22575|#]] 인터넷 커뮤니티 마이클럽 게시판에서 한 사용자가 홍 씨가 올린 글을 캡쳐하며 올리며, '정준하가 홍보하는 업소가 성매매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초기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이 글을 본 홍 씨가 욕설과 함께 쪽지로 글을 내리라는 협박글을 올렸고, 그 내용이 공개되며 파장이 커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0563540|#]] 이후 사건은 1인 언론사인 뉴스보이를 통해 공개되었고, 관련 뉴스는 스포츠서울 등 다양한 언론사를 통해 확산되면서 이슈화 되었다. 정준하는 가라오케에 지분도 없었고 경영에도 관여하지 않았지만[* 영업사장이라고 불렸지만 그냥 이름뿐인 직함이었다.] 무한도전을 비롯해 방송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었기 때문에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정준하는 두 차례 기자회견을 열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하였다. 홍 씨는 11일 오후 9시경, 가게로 찾아와 정준하와 만났다[[http://www.inettv.tv/bbs/board.php?bo_table=B31&wr_id=180|#]]. 정준하는 오후 10시경, 강남 사이버수사대에 동행하여 홍 씨를 고소하고자 하였으나 수사관의 만류로 선처하였다. 하지만 일부에서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자신의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자작극을 펼쳤다는 주장이 생기면서, 이후에 선처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고 밝혔다.[[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0074052|#]] 이후 시간이 지난 최근까지도 정준하가 가라오케 포주였다고 오해하는 네티즌들이 많으나 정준하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않았고 애초에 사건 접수조차 되지 않은 사건이므로 악플러들 전부 [[뇌피셜]] 및 의혹만 제기할 뿐 증거 없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심지어는 검찰들과 인맥이 있어 인맥빨로 처벌받지 않았다던가[* 물론 이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정준하보다 훨씬 영향력이 큰,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거물인 '''양현석'''도 성접대 의혹에 관해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무혐의로 수사가 종결되었으나 정준하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도 받지 않았다. 이는 정준하가 이와 관련해 검찰에게 의심조차 받지 않았다는 소리다. 아는 사람 좀 많다고 성매매를 묻을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법이 호구는 아니다.],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무한도전에서 짜르지 않고 안고간 것도 정준하가 운영하던 룸살롱의 손님이라 안고간다는 등 선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밖에도 단순한 접대부가 아닌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497216?q=%EC%A0%95%EC%A4%80%ED%95%98%20%ED%8F%AC%EC%A3%BC|미성년자 여자 접대부를]] 고용해서 운영했다고 선동하기도 한다. 게다가 당사자인 정준하 본인이 개인 유튜브 체널등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진상을 제대로 밝히지 않고 있어서 아직도 정준하 잘못으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042543|접대부 사건 정리글]] 정준하는 이 사건 이후로 가라오케 등 술집에 관련된 사업을 모두 접었고, 방송에서도 개인 사업에 관한 언급은 어지간하면 안하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명백히 정준하가 피해자이지만 대처가 미흡했고 정보도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어서 오랜 기간동안 정준하가 잘못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었고[*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정준하의 잘못이라고 언급되어 왔다.], 이로 인해 여전히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후 정준하는 '[[포주#s-1|포주]]나' 등의 별명이 생겼다. 10년 뒤 악플러 고소 사건 때는 이 포주나라는 별명이 [[진화생물학|진화]]하여 '쮸쮸나'가 된다.[* 어원은 대략 포주나→four주나→4주나→주주주주나→[[야민정음|쮸쮸나]]] 이 논란이 발생했을 당시엔 지금처럼 악플 / 루머 / 찌라시에 대하여 연예계는 물론이고 대중 전반에서 인식의 재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잡음이 발생하면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무반응으로 일관했고[* 게다가 당시에는 연예인들이 SNS를 통해 공식입장을 표명하는 문화가 없었다. 물론 당시에도 싸이월드가 있긴 했지만, 지극히 사적인 공간으로서 기능할 뿐이었고 보통은 기자회견이나 토크쇼를 통해 해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루머 및 찌라시를 유포한 기레기 + 누리꾼에게 고소미를 시전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심해 법적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거의 없었다. 이에 대한 인식의 재고가 이뤄지기 시작한 시점은 아무리 빨라도 타진요 사건 이후부터이며, 대처 가이드라인이 생겨난 시점은 이보다도 훨씬 뒤의 일이었으니, 당시 시대상을 고려하면 정준하의 대처가 특별히 비판받을 만한 지점은 없었다. 즉, 이 사건은 아직까지 인터넷 문화의 부정적인 부분이 본격적으로 조명되기 전의 야성을 보여준 사례 중 하나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